728x90 반응형 보물1 2024년 6월 10일 "감사 일기" 이번 주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을 했다.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넘게 우정을 나누는 우리 친구들...사는 곳이 달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늘 안부를 주고받으며 지금껏 인연을 이어오는 나의 소중한 친구들이다. 이번에도 6개월 만에 얼굴을 보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고 오니 왠지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을 받았다.(이런 게 바로 힐링~~ 이라고 하는 거지~~~^^)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아무 꺼릿낌 없이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우리들...신랑 이야기... 애들 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등... 무슨 이야기를 해도 끊어짐 없이 줄줄 이어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나면서도 순간 '너무~ .. 2024. 6.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