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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8일 "감사일기" 드디어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와~~우~~~☀️여름휴가에 맞게 날씨 역시 연일 찜통더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이렇게 더운 날...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속에 바닥에 배를 깔고 뒹굴뒹굴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더운 열기에 감히 밖으로 나갈 엄두도 내지 않고, 시원한 에어컨 속에서 지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다음 달 전기세가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이 시원한 행복감이 돈에 비유되지 않을 만큼 너무 좋다...ㅎㅎ휴가 계획은 딱히 정해진 건 없지만 지금 마음으로는 오늘처럼 집에서 시원하게 뒹굴뒹굴하며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으면서 널브러지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꼭 멀리 가야만 휴가인가...내가 쉬고 싶은 곳에서 마음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으면 그게 .. 2024. 7. 28.
대상포진 무료접종... 서두르세요! 며칠 전, 친구와 안부 인사를 나누다가 친정어머니께서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우리 엄마는?" 하는 걱정이 생겨 이래저래 급하게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한번 걸리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대상포진은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제대로 먹거나 쉬지를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틈을 타 침입하기 좋아하고 특히,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나이 든 어르신들에게 더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다행히 대상포진은 초기 증상이 있어 빠른 대체가 가능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있다고 하니 대상포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기도 하니 지금부터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대상포진이란?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앓은 후.. 2024. 7. 22.
2024년 7월 19일... '감사일기'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어느새 잠잠해지고 새침하게 햇살이 조금씩 얼굴을 내미는 금요일이다.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부른 배를 어루만지며 차 한 잔을 즐기고 있는 지금이 얼마나 평온하고 감사한지...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기는 하지만 그날그날 조금씩 소소하게 다른 일상이 재미를 가져다주기도 한다.오늘... 지금... 이 시간... 짧은 점심시간 속 여유로운 마음이 오늘따라 더 감사하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잘 모르겠다.하지만 이 짧은 시간에 느끼는 여유로움이야말로 더 소중하고 값짐을 알 수 있다.오늘은 아침부터 늦잠을 자서 지각이 느껴지는 하루의 시작이었는데 제시간에 딱! 맞춰 출근을 해서 더 짜릿했던 시작이 하루 종일의 기분을 좌우했던 것 같다. 매일 듣던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오늘따라 더 정겹게 들리고, 떼.. 2024. 7. 21.
2024년 7월 3일 "감사일기" 낮에 내리쬐는 태양빛이 강해 '덥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7월이 시작된 지도 3일이 지났다.며칠 내리던 장맛비에 조금 주춤해진 날씨는 오랜만에 보이는 햇볕에 오늘따라 더 뜨겁게 느껴진다.방학이 시작되어도 이런저런 바쁜 일정으로 집에 잠시 다녀간 아들이 오늘 전화로 엄마의 안부를 물었다.가끔 듣는 목소리지만 어찌나 반가운지.... ㅎㅎ서로의 안부와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대해 서로 주고받으며 행복한(?) 수다의 시간을 가지며 무뚝뚝한 아들이지만 엄마와의 수다를 다 받아주는 아들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딸이 없는 나에게는 딸 같은 아들이다.서로의 대화 속에서 여름휴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갑자기 엄마 기분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니깐 이쁜 여름 샌들을 하나 사서 휴가를 다녀오라는 아들의 .. 2024. 7. 3.
노안 걱정 뚝! 노인실명예방 관리사업 나이 들어 점점 흐릿해지는 눈 건강... 노인실명예방 관리사업으로 해결하세요!저번에 '노인성 치매'로 보건소 노인정책 사업에 대해 알아보던 중 노인성 질환 중 눈에 관련된  '노인실명예방 관리사업'이 있어 오늘은 '노인실명예방 관리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눈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노화현상 가운데 가장 빨리 그 변화를 알 수 있는 신체 기관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눈으로 오는 노화 질환에 대해 무심히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 질환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얗게 세 버린 머리카락, 또 손이며 얼굴에 자글자글한 주름들... 이는 우리가 나이를 먹기 때문에 생기는 것들인데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도 그중 하나입니.. 2024. 7. 1.
치매검사! 이젠 무료로 진료받으세요 모르면 손해! 보건소 치매 무료 검사오늘은 치매 무료 검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며칠 전에 친정엄마와 통화를 하다가 "요즘 자주 깜박깜박한다"라고 하시길래 그냥 나이가 드니 그런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엄마 딸도 자주 깜박한다"라고 웃으며 통화를 끝냈는데, 뒤돌아 생각해 보니 엄마 연세도 70 중반이 지나고 있고 하니 솔직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치매에 대해 알아보던 중 가까운 보건소에서 치매 무료 검사를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혹시 저처럼 부모님이나 아니면 치매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 참고하시라고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일단 저희 엄마처럼 "혹시? 내가 치매가 아닐까?" 의심이 든다면 일단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치매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고 추후 검사가 더 필.. 2024. 6. 18.
2024년 6월 10일 "감사 일기" 이번 주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을 했다.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넘게 우정을 나누는 우리 친구들...사는 곳이 달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늘 안부를 주고받으며 지금껏 인연을 이어오는 나의 소중한 친구들이다.  이번에도 6개월 만에 얼굴을 보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고 오니 왠지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을 받았다.(이런 게 바로 힐링~~ 이라고 하는 거지~~~^^)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아무 꺼릿낌 없이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우리들...신랑 이야기... 애들 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등... 무슨 이야기를 해도 끊어짐 없이 줄줄 이어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나면서도 순간 '너무~ .. 2024. 6. 10.
이제 점심은 경로당에서 해결하세요! 혼자 먹지 마세요. 주 5일 점심은 경로당에서 함께  먹어요정부에서 발표한 정책 중에 정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정책이 하나 있는데요.그건 바로 경로당에서 1주일에 5번 식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정책입니다. 그러니깐 한 달에  20번 이상을 전국에 있는 노인들에게 모두 식사를 제공해 드리겠다는 내용인데 도대체 준다는 건지, 어떻게 하라는 건지... 헷갈리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달 1일부터 경로당 이용 노인이 주 5일까지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경로당 6만 9000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려면 경로당에 조리 공간·설비 확충과 함께 양곡비·부식비와 급식 지원인력이 필요합니다.지난 4월 기준으로 .. 2024. 6. 8.
2024년 5월 31일 감사 일기 5월 마지막 날... 감사 일기...벌써 5월 한 달이 다 지나가고 마지막 31일 되었다.5월은 여러 가지 행사도 많았고, 이것저것 챙겨야 할 일도 많아 은근히 바쁜 달이기도 했는데 뒤돌아보니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5월을 시작하며 조금은 부담스러운 날들이 많아 또 어찌 이 한 달을 보내지? 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날을 맞이하고 보니 기분이 새로워진다.아무튼 5월 한 달을 별일 없이 무사히 보낸 것에 왠지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5월 한 달을 쭈~~욱~~~ 뒤돌아 보니...어린이날도 아이들이 다 커서 별로 챙길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주변에 있는 아이들을 조금씩 챙기며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며 보낸 것 같고....어버이날도 양가 부모님을 찾아뵙고 챙기며 나름대로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자식 노릇을 ..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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